ARCHIVE 3

2013/2/25

최고급잉여 2013. 2. 28. 19:45

- 수도선부(水到船浮) : 물이 차면 배가 떠오른다. '욕심을 부려 억지로 하지 않고 공력을 쌓으며 기다리면 큰일도 어렵지 않게 이룰 수 있다'는 뜻으로, 이 전대통령이 올해 신년사에도 인용했으며 임기를 마치면서 남긴 말이기도 함.


- 청와대 대변인, 윤창중/김행


- FNS(Family Networking Service) : 가족 중심의 네트워킹 서비스. ex)패밀리북


- 내일키움통장 :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근로자들이 매월 일정액을 모으고 3년 안에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할 경우 정부가 돈을 지원해 목돈을 최대 1300만원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'내일 키움통장'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. 정부가 지정한 '자활근로사업단'에 3개월 이상 참여한 저소득층 근로자들은 이 통장에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. 근로자가 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같은 금액의 정부 지원 장려금이 내일키움통장에 쌓인다.


- TPP :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


- 춘투(春鬪) : 노사협상(日)


- 미국 대통령이 이/취임 때 주고받는 핵가방 '풋볼(혹은 블랙박스)' : 쿠바 미사일 위기를 겪은 뒤부터 핵가방을 대통령 곁에 두었고 통수권을 넘기는 상징으로 핵가방을 건넸다. 20kg 핵가방 속에는 네 가지가 들어 있다. 적 타격 목표물을 적은 75쪽짜리 '블랙 북', 핵 승인 암호가 담긴 카드 '비스킷', 비상 방송 개시에 관한 절차 서류, 대통령이 긴급 대피할 안전 장소 목록이다. 미국 핵 사용은 '투 맨 룰'에 따른다. 대통령은 국방장관과 핵잠함 함장은 부함장과 함께 겹으로 핵 사용을 환인한다. 대통령이 여행 중이면 핵가방은 백악관과 부통령도 하나씩 갖는다. 우리 대통령 이/취임 떄는 핵가방이나 목걸이, 깃발, 헌법 책 같은 상징물은 건네지 않는다.


- 코넥스(KONEX) : 창업 초기 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는 제 3의 주식시장. 금융위원회는 코넥스시장을 상반기에 출범시키겠다고 24일 밝혔다.


- PPL(Product Placement) : 영화/TV드라마/쇼 등에 기업 제품을 소품이나 배경으로 등장시켜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광고하는 것.